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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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폭스 아냐"…SBS 선배 아나운서, 얼마나 알리고 싶었으면

기사입력 2022.08.18 12:09 / 기사수정 2022.08.18 12:0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김민지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장예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지와 만남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만날 때마다 무한한 응원과 믿음을 주는 사람. 잘하고 있다고, 언제나 잘해내니까 걱정 없다는 사람. 절대 계산 못하게 하니까 몰래 해놨더니 난리 난리를 치며 더 퍼주는 사람. 나도 그런 선배가 될테다"라며 김민지를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이에 김민지는 "귀여운 놈. 예원이 폭스 아니고 그냥 시고르자브종 강아지인 거 모두가 알아야하는데"라고 답글을 남기며 장예원을 향한 애정을 내비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장예원은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지난 2012년 입사해 2020년 9월 퇴사했다. 이후 SM C&C로 소속사를 옮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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