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8 15:18 / 기사수정 2022.08.19 17: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영숙이 마지막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오전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방에서 표정이 안 좋다는 말이 자꾸 걸려서 굳이 주절주절 몇 글자 남겨본다"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부터 조직검사니 뭐니 컨디션이 많이 안 좋은데다 악플이 많이 보여서 표정관리가 힘들었나보다. 관리한다고 한 건데 프로방송인이 아니다보니 실패하고 말았다"며 "광수님이랑 좀 떨어져 있던 것도 '다른 사람 얘기하고 있는데 어깨 기대고 있냐'는 댓글을 보니까 좀 위축되더라 이래저래 긴장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던 SNS 상의 스포일러에 대해서는 "부주의했던 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는데 말을 잘못한 것 같다 제 변명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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