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5 22:57 / 기사수정 2022.08.15 22:5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안 나던 새치가 나서 충격을 받았따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내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창정과 서하얀은 내과를 방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진료실로 들어가더니 전문의에게 "일이 많아져서 멍하고 있다. 자꾸 뭘 까먹고. 너무 지쳐있는 게 보인다"고 아내의 상태를 얘기했다.
전문의는 서하얀에게 식사를 잘 챙겨먹는지 물어봤다. 서하얀은 보통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고 했다. 임창정은 서하얀이 새벽까지 일을 하느라 늦게 자기도 한다고 전했다. 전문의는 불규칙한 생활패턴은 면역력 저하를 불러온다고 했다.

서하얀은 전문의에게 남편에게도 말 못했던 고민이 한 가지 있다면서 새치가 나고 있다고 했다. 서하얀은 "일찍 날 수도 있지만 그거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임창정은 서하얀의 새치 고민을 듣더니 내과에서 갑자기 보약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의는 서하얀에게 피로누적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의 위험이 있으니 비타민 수액을 처방해주겠다고 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케어를 받으며 수액실에 누웠다. 임창정은 "자기가 낮에 일 안 하는 거 정말 오랜만에 본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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