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9:31 / 기사수정 2011.04.14 19:31

[엑스포츠뉴스] 오랜 경제불황이 소자본창업의 붐을 일으키면서 여전히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저비용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데 몰두하고 있다.
창업시장 내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트렌드와 흐름을 파악하고 탄탄한 사전정보로 준비한다면 성공창업도 그리 먼 일만은 아니다. 시작이 쉽고 현재보다 향후가 더 기대되는 소자본창업아이템에 주목하자.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1688-4546)도 소자본창업 대열에 당당히 합류하고 있는 외식창업 아이템이다. 핵가족, 자취 등 현대인들의 생활 트렌드에 맞춘 외식브랜드로서 유망창업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토마토도시락은 본사에서 원팩시스템으로 80%이상 가공한 상태로 도시락을 공급하고 있어 특별한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고객상에 오를 수 있다. 이는 인건비절감효과에 한 몫하고 있다.
도시락창업의 특성상 토마토도시락은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매장 물품비를 줄일 수 있고 매장 크기가 운영에 구애 받지 않아 작은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선검증 후도입 시스템으로 안전한 식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고객과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이러한 모든 운영시스템을 가동하고 매장을 오픈하는 데 드는 비용은 3천만원대 수준. 이 때문에 분식집창업(분식프랜차이즈) 및 도시락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웰빙 치킨프랜차이즈 예스치킨(1644∙7692)은 최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풍성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예스치킨 창업비용은 20평 규모 4천 만원대지만, 이번 창업혜택을 이용하면 소자본창업 못지 않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치킨전문점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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