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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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방송 중 갑작스런 폭우에 표류…"긴급상황"

기사입력 2022.08.08 11:14 / 기사수정 2022.08.08 14:4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성훈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바다 위에서 표류하는 위기를 맞이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막내 성훈은 배고픈 박준형, 양치승을 위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든다. 수영선수 출신인 그는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물질에 앞서 깊은 바닷속까지 잠수하며 탐색에 나선다. 



성훈이 '내손내잡'에 열중하던 그때 갑작스러운 폭우가 닥쳐 물질 중단 사태가 벌어진다. 얼떨결에 물 폭탄을 맞고 표류하게 된 성훈은 "이게 뭐야"라며 당황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과 안정환조차 "긴급상황이다. 그만해야 된다"라고 걱정을 내비친다.

특히 속수무책으로 비를 맞던 성훈은 실성한 듯한 표정과 함께 깜짝 놀랄만한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위기 속에서 선보인 성훈의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BC '안다행'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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