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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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박인환 친딸=박지영…윤시윤♥배다빈 파혼하나 [종합]

기사입력 2022.08.06 21: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이 박인환을 용서할까.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7회에서는 진수정(박지영 분)이 이경철(박인환)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수정은 이현재의 친조부인 이경철이 자신의 친부라는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진수정은 이경철과 만남을 거부했고, 이민호(박상원)는 이현재(윤시윤)를 통해 진수정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이민호는 진수정을 찾아가 설득했다. 이민호는 "버린 게 아니에요. 보육원에 잠깐 맡기셨는데"라며 밝혔고, 진수정은 "맡긴 게 버린 거예요. 연락하지 마세요"라며 분노했다. 이경철은 진수정에게 직접 연락했고, "네가 때리면 맞고 네가 욕하면 들을게. 정은아"라며 애원했다.



진수정은 이경철을 만났고, "대체 왜 절 찾으신 거예요? 부족한 거 없이 사시면서 왜요. 버린 딸 대신 입양해서 키운 아들, 며느리, 손주들까지 있으시잖아요"라며 쏘아붙였다.

이경철은 "너 잃어버리고 나서 난 한 번도 널 잊은 적이 없었어. 민호 입양하게 된 것도 내 자식처럼 키운가 누군가 너한테 그래주지 않을까 해서 성심성의껏 키웠어. 너 만나고 그래도 고생 안 하고 자란 것 같아서 하늘이 내 소원 들어준 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어"라며 라며 털어놨다.

진수정은 "고생 안 하고 산 것 같다고요?"라며 발끈했고, 이경철은 "김 여사가 그러는데 교수님 딸이라고"라며 말했다.

진수정은 "교수님 딸, 교수님 딸. 교수님 딸로 자라면 친부모가 버린 사실이 없어져요?"라며 설움을 토로했고, 이경철은 "너 버리지 않았어. 내가 잘못한 건 아는데 널 버리진 않았어"라며 당부했다.

진수정은 "사회적으로 내세울 거 없어도 절 낳아준 부모님하고 살고 싶었어요. 없이 살아도 서로 싸우고 살아도 절 낳아준 부모가 누구인지 알고 싶었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살잖아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었어요"라며 원망했다.

진수정은 "가난하고 병들고 성격 뒤틀린 분이었다면 이해했을 거예요. 자기 인생 건사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자식을 건사할 수 있었겠나. 우리 세 번 만났잖아요. 그때마다 참 곱게 편안하게 인생 사신 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런 분이 저를 버린 제 아버지였어요"라며 괴로워했다.



집으로 돌아간 진수정은 끝내 오열했다. 현진헌(변우민)과 윤정자(반효정)는 친부를 만나지 말라며 속상해했고, 진수정은 "안 만날 수가 없어"라며 고백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이현재와 현미래(배다빈)가 이경철과 진수정의 관계로 인해 결혼을 할 수 없게 됐다는 사실이 암시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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