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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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청량에 하이틴 감성 한 스푼…'LEVIOSA'로 여름 사냥

기사입력 2022.08.01 09:0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새 앨범 스포일러로 컴백 화력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콘셉트를 예고하는 스포일러 비디오를 오픈했다.

'트라이비’s 스포 TV'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트라이비의 신보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잔망스러운 눈빛과 화사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빈과 소은을 시작으로 트라이비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새 싱글 'LEVIOSA'의 메인 콘셉트에 대한 질문에 소은은 갑자기 핵폭탄 급 스포일러를 외쳐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송선 역시 마지막까지 '셀프 스포일러'를 자처해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트라이비는 앞서 공개된 단체, 개인, 유닛 콘셉트 포토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청량하면서도 유니크한 하이틴 무드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트라이비만의 키치한 악동 매력을 극대화하며 한층 진화된 청량함에 하이틴 감성을 한 스푼 더해 변화무쌍한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트라이비는 오는 9일 오후 6시 새 싱글 'LEVIOSA'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뚜렷해진 음악적 스타일과 차별화된 매운맛 퍼포먼스를 총망라, 올여름을 트라이비의 마법에 빠지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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