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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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신입생' 진첸코 "어릴 때 꿈이 이루어졌다"

기사입력 2022.07.23 08:46 / 기사수정 2022.07.23 14:3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아스널에 합류한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자신의 꿈이 이루어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진첸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3200만 파운드(약 503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아스널 입단한 진첸코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티에리 앙리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뛰던 시절에 아스널 경기를 보는 걸 좋아했다. 아스널의 팬으로서 어린 시절 꿈이 이루어져 너무 흥분된다"고 밝혔다.

이어 "난 나 자신과 아스널의 시간을 낭비하기 위해 이적을 한 게 아니다. 난 커다란 일을 성취하고 싶어 아스널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보였다.

진첸코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적을 택하는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기 전 맨시티의 수석 코치로 일한 적이 있다.

아르테타 감독에 대해 진첸코는 "난 아르테타가 맨시티에 처음 왔을 때부터 나중에 좋은 감독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아르테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의 축구 방식을 즐겼다"고 전했다.

2016년 여름에 맨시티에 합류해 127경기를 뛰며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에 일조한 진첸코는 이제 아스널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해 다가오는 2022/23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진첸코 영입으로 아스널은 파비우 비에이라, 맷 터너, 마르퀴뇨스, 가브리엘 제수스에 이어 5번째 영입을 성사시키며 2022 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스널은 5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무려 1억 1천만 파운드(약 1730억 원)를 넘게 투자하면서 다음 시즌에 반드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아스널 홈페이지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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