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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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조유리 PT 후회?…"승모근 계속 올라와"

기사입력 2022.07.19 10:2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걸 후회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애송이들 잘들어.. 남자라면 그런 로망있잖아 아내와 함께 헬스장 다니면서 “내가 너만의 개인 트레이너가 되어줄게..” 뭐 그런거..근데 그거 섣불리 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형도 1년 정도는 꽁냥꽁냥 좋았거든 근데 언제부터 잘못됐지는 모르겠는데 얘 지금 승모근 계속 올라온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그의 아내 조유리 씨는 물을 마시면서 승모근을 뽐내고 있다.

이에 조유리 씨는 "한 달 줄게..이거 다시 집어넣어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김재우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비연예인 조유리씨와 결혼했다.

신체적인 특징 때문에 '찌퍼맨'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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