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승연은 지난 6일 YG STAGE 공식 유튜브 채널의 '자동 완성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승연은 '나이'라는 키워드가 나오자 "그냥 냉동인간 쯤으로 생각해주면 안 되냐"며 "다들 동안이라고 하니까 기대에 부응해야 하나 싶다. 원동력이자 부담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승연은 "진짜 술 거의 안 먹는다. 마지막 치킨, 피자, 햄버거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 샐러드나 한식만 먹는다"고 밝혔다.
또 한승연은 "운동도 홈트로 유지하고 있다"면서 "3일에 한 번씩 2시간 정도 운동한다. 탄력은 운동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승연은 1988년 7월 생으로 현재 35세(만 33세)다.
사진=YG STAGE 공식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