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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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월드컵 탈락→다음 월드컵 우승?...부활 노리는 伊 축구

기사입력 2022.06.29 09:58 / 기사수정 2022.06.29 09:58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이 2회 연속 월드컵 진출 실패의 충격을 극복할 것이라고말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해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0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스위스, 북아일랜드, 불가리아, 리투아니아와 같은 조에 편성돼 무난하게 본선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스위스에 밀려 조 2위를 기록 본선 진출을 확정 짓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두 수 아래로 평가 받는 북마케도니아였지만 0-1 충격패를 당했고 2회 연속 월드컵 진출 실패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러한 결과에도 만치니는 프랑스를 언급하며 이탈리아 축구가 부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만치니는 "프랑스는 1990, 1994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1998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그 이후로 프랑스는 특별한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도 프랑스처럼 될 수 있다. 이탈리아에는 인적 자원으로 넘친다"라고 말했다.

또한 만치니는 젊은 선수 발굴이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만치니는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대표팀에 도움이 될 정도로 높은 수준에서 뛰지 못하는 젊은 선수들을 빨리 찾아야 한다"라며 "지난 몇 주 동안 많은 선수들을 관찰했다. 그들 모두 매우 훌륭한 능력을 갖췄다. 차이점은 경험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나는 몇몇 좋은 선수들과 함께했다. 그들은 높은 수준에서 뛰기 시작했을 때 기량이 향상되기 시작했다. 엄청난 미래를 가지고 있다"라며 "어린 선수들은 뛸 기회가 있어야 한다. 니콜로 자니올로가 정확한 예"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다면 중요한 4년을 기다리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음 월드컵 전까지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E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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