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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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人 돌싱남녀 모두 공개…"시즌1,2 보다 더 예쁘다" (돌싱글즈3)[종합]

기사입력 2022.06.26 22:48 / 기사수정 2022.06.26 22:4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8인의 돌싱남녀가 공개됐다.

26일 첫 방송된 MBN·ENA '돌싱글즈3: 두 번째 신혼여행'(이하 '돌싱글즈3')에서는 새로운 출연자 8인이 소개됐다.

이날 정겨운과 이지혜는 '이번 시즌 신청자가 역대 제일 많았다'는 말에 "아는 분이 출연하려고 지원했는데 떨어졌다고 하더라"고 높은 경쟁률을 언급했다. 

시즌3에서는 동거 외에 신혼여행이 추가됐다. 이지혜는 "예전에는 커플 매칭 후에 동거만 했다면 이번에는 매칭되자마자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설명했다. 또한 4박 5일에서 5박 6일로 합숙 기간이 늘어났다고 공지했다. 

남자 출연자는 '이혼 5년 차' 한정민, '이혼 5년 차' 유현철, '이혼 5년 차' 김민건,  '이혼 6개월 차' 최동환이었다. 

한정민은 "이혼하고 1년 정도 아무도 못 만났다. 이혼해서 처음으로 술 마시고 나갔는데 '너 이혼했어?'라고 묻더라. 사람을 만나는 게 겁났다. 3, 4개월 동안은 하루에 두 시간 정도 밖에 못 잤다. 저는 신혼집에서 3년을 더 살았다. 5층까지 걸어 올라가는데 1층부터 어느 집에서는 밥 냄새가 나고 어느 집에서는 '아빠~'하는 소리가 들린다. 정말 외로웠다"고 털어놨다. 

최동환은 "저는 소송을 통해서 이혼을 하게 된 경우다. 소송 기간만 1년 반 소요됐다. 저는 계속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런데 반복된 XX가 있었다. 나는 실패한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이게 잘하는 건가 싶어서 (이혼을) 결정하는데 힘들었다"며 범상치 않은 사연을 고백했다.

여자 출연자는 '이혼 4년 차' 이소라, '이혼 3년 차' 변혜진, '이혼 3년 차' 조예영, '이혼 2년 차' 전다빈이었다. 

변혜진은 "결혼을 준비하면서부터 문제가 생겼다. 결혼식장 들어가기가 하루 전에도 엄청 싸웠다. 들어가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다. 그런데 '이왕 하기로 했으니까 하자'라는 생각으로 결혼했다. 신혼여행만 즐거웠고 다녀오자마자 싸우고 다퉈서 힘들어했다. (전 남편에게) '너랑 결혼만 안 했어도 잘 살았을 텐데, 너 때문에 결혼해서 망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출연자들이 다 모인 가운데, 전다빈은 "이혼하고 오랫동안 힘들었어요?"라고 물었다.

한정민은 "1년 정도 힘들었다"고 했고, 유현철은 "저는 길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조예영은 "소송이 끝나고 더 힘들더라. 소송할 때는 정신이 없어서 그거에만 집중하는데 끝나고 확 오더라. 확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김민건은 "저는 하기까지가 힘들었다. 서류 정리되고 나서 그날은 울었는데 그 이후로는 힘들었던 기억이 잘 안 난다. 저도 후련했다"고 말했다. 전다빈 역시 "저도 후련함을 즐겼던 것 같다"고 공감했다. 

최동환은 "(이혼)하기 까지가 힘들었고 소송할 때는 힘들진 않았다. 다 끝나고 돌아보니 너무 힘들었다. 그 기간 동안 내 인생이 싹둑 잘라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변혜진은 "저도 소송하면서 지쳤다. 저는 그 기간에 또 같이 있었다. 지옥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여자들은 "남자분들 다 어려 보이지 않냐"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남자들 역시 "그런 생각 안 했냐. 1,2보다 여성분들이 더 예쁜 것 같다", "이전보다 괜찮다"며 설레했다.

사진 = MBN·EN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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