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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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회 입상' 이윤지 딸, 아빠 DNA 물려받았나?…"미술 성적 나쁘지 않았어"

기사입력 2022.06.25 14: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이 딸 라니 양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정한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상을 받아오면 이런 기분인가 보네요. 세계아동미술대회 특상. 정라니 대견해라. 내 자랑은 안 해도 딸 자랑은 하고 싶은 아빠 마음(아빠도 미술 성적 나쁘지 않았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 양은 그림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닷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녀의 모습을 담은 해당 그림에 대해 네티즌들은 "색감이 장난 아니네요", "라니 잘했어", "파도 표현력이 엄청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정한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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