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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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옥주현에 고소 당했다…소속사 "확인 중"

기사입력 2022.06.21 20:28 / 기사수정 2022.06.21 20: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 측이 옥주현의 명예훼손 고소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관계자는 21일 옥주현의 명예훼손 고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엑스포츠뉴스의 질문에 "확인 중이다. 정리된 후 알려드리겠다"고 답했다. 

최근 김호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의 '인맥 캐스팅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 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 몫이 아니"라며 법적인 대응을 예고했고,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김호영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옥주현은 김호영을 비롯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명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해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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