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4 15:48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국내 대표 게임포털 '넷마블'을 운영하고 있는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이 1일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온라인게임화 한 <슈퍼스타K 온라인>을 활용해 사내노래경연 대회 '슈퍼마블K'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전사적으로 게임을 테스트하고 장단점을 분석하는 '게임데이(Game Da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슈퍼스타K 온라인>의 공개서비스 전, 임직원들이 유저 입장에서 직접 체험을 해보고 그 활용측면과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깊다.
즉, 노래방에 가지 않고도 온라인만 연결돼 있으면 전 임직원이 테스트에 참여하거나 심사위원이 될 수 있어 즐겁고 활기찬 사내문화조성을 위한 사내대회용 등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조직문화 활성화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이를 통한 대중적 인기가 예상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