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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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오은영과 셀카 "즐거웠던 금쪽상담소"

기사입력 2022.06.18 06: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겸 사격 선수 박민하가 '금쪽상담소' MC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7일 박민하는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금쪽상담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하는 오은영, 정형돈, 박나래 등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찬민 박민하 부녀는 17일 방송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박민하는 "배우가 올림픽에 나간 적이 없었다"며 "최초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책을 출간하고, 그게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져 자신의 작품의 주인공이 되고도 싶다고. 최초가 되고 싶은 이유로는 "남을 따라하는 걸 싫어한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민하는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하다. 그런데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미안하긴 하지만 자의식 과잉 상태다. 민하의 꿈은 '잘난 유명한 사람'인 것 같다. 민하 마음 안에는 최초라는 타이틀이 중요한 거다. 타이틀이 중요해지면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으냐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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