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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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父 수상쩍은 죽음에 "살해당한 거 같아" (황금가면)

기사입력 2022.06.15 20:19 / 기사수정 2022.06.15 20:1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황금가면' 차예련이 아빠의 죽음을 둘러싼 수상한 정황을 발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아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유수연. 그는 병원 복도를 걷던 중 "바이탈 코드가 빠져있었다. 산소호흡기도 빠져있고…찜찜하다"는 간호사들의 말을 엿듣게 된다.

그는 아빠를 간호하던 언니에게 "돌아가시기 전에 이상한 일이 없었냐"고 물었다. 언니는 "잠깐 화장실 갔다 왔을 때 산소호흡기 빠져있어서 놀랐다. 의사 선생님을 불렀는데 없더라"고 답했다.

의사의 행색을 묻자 언니는 "아빠를 수술하셨던 의사 선생님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수연은 강동하(이현진)의 도움으로 병원 CCTV를 확인할 수 있었다. 언니가 말한 의사의 사진을 본 간호사들은 "우리 병원 선생님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수연은 강동하에게 "아무래도 아빠 살해당한 거 같다"고 전하며 분노를 삼켰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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