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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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18년째 신혼부부 같네…"♥정혜영, 날 조금씩 보석으로 만들어가"

기사입력 2022.06.13 04:30 / 기사수정 2022.06.13 02:4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지누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원석과 원석이 만나 그 원석이 배우자를 통해 조금씩 보석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에 있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는 션, 정혜영 부부가 담겼다. 무채색으로 맞춰 입은 부부는 영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션의 무릎에 편안하게 앉아있는 반려견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션은 "혜영이가 원석이었던 나를 결혼하고 18년 동안 조금씩 보석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가 된다. 내일 우리는 서로를 통해서 조금 더 빛나는 보석이 되어갈 테니까"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의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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