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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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사랑으로 품은 '막내'…"신생아 키우는 느낌"

기사입력 2022.06.02 17:24 / 기사수정 2022.06.02 17: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의 방송인 이지현이 '막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지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가 재우다 졸았나봐요. 서윤이가 찍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잠든 이지현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신생아 키우는 느낌"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지현은 지난 4월, 새끼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가 펫숍 입양 의혹이 불거져 논란으로 번진 바 있다. 하지만 반려견을 향한 진정성 있는 모습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1983년 10월 생으로 현재 40세(만 38세)다. 이혼 후 딸 서윤, 아들 우경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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