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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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결별설' 지드래곤, 자른 머리카락...의미 무엇?

기사입력 2022.05.31 16:26 / 기사수정 2022.05.31 16:2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지드래곤이 머리카락 사진을 업로드했다.

31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지드래곤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것이라고 추정되는 잘린 머리카락 단정하게 놓여져있다. 아무런 멘트 없이 올린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많은 반응을 보였다.

최근 지드래곤은 블랙핑크 제니와의 결별설로 연일 화제다.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제니의 전 남자친구로 거론된 지드래곤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니와 뷔 그리고 지드래곤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서로를 의식하는 듯한 게시물을 남겨 이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지드래곤의 게시글 역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잘린 머리카락을 올린 지드래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연인과 헤어지면 머리카락을 자른다"는 속설을 언급했다. 이어 "지디 헤어지고 머리 잘랐나", "제니 저격 아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 사람의 결별, 열애설에 대한 반응을 남겼다. 세 사람이 모두 각자의 열애설과 결별설에 대해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자 이러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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