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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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물 위 둥둥 뜬 채 생존신고…"죽은 거 아님"

기사입력 2022.05.30 18:1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혜수가 평온한 일상을 전했다.

김혜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은 거 아님. 운동 후 휴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김혜수가 수영장에서 운동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으로는 김혜수의 얼굴이 또렷히 보이지는 않으나 두 팔을 벌린 채 물 위에 둥둥 뜬 채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특히 그는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 이후 서둘러 원래 페이스를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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