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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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55 외인' LG 루이즈 1군 말소, 사실상 교체 수순

기사입력 2022.05.29 12:08 / 기사수정 2022.05.29 12:08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며 사실상 교체 절차에 나섰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는 외국인 타자 루이즈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내야수 이영빈을 등록했다. 사실상 교체 통보다. 현재 차명석 단장은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있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정규시즌을 시작한 루이즈였지만, 루이즈는 4월 한 달 타율 0.171에 그치며 기대에 한참 못 미쳤다. 이후 2군에서의 재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서도 11경기 타율 0.211로 부진했고, 지난 25일 1군에 콜업되어 3경기를 소화했으나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반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치른 27경기 타율 0.155.

경기를 앞두고 만난 류지현 감독은 "최종 단계에서 구단과 합의 중이다"라고 얘기했다. 류 감독은 "공식적으로 끝난 건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루이즈가 엔트리에 남아 있는 쪽보다 국내 선수가 포함이 되는 게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했고, 최종 결정은 구단과 합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빈은 지난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15일 만에 복귀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 31타수 12안타 9타점 9득점 타율 0.387로 맹타를 휘둘렀다. 2군행 전까지 1군에서는 16경기 나왔으나 대부분 대타로 출전했고, 선발 세 차례가 있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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