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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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다섯째인데도 모든 게 신기…"각도법 배워둘걸"

기사입력 2022.05.27 09:2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11주에 맞게 건강히 크고 있는 우리의 히어로(태명)"라는 글과 함께 다섯째 아이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경맑음의 뱃속에서 힘차게 움직이는 히어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아니 왜 이렇게 잘 생겼냐며, 왜 이렇게 이쁘냐고 해야 하나. 호르몬의 변화로 오는 작은 변화들도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히어로가 어서 먹고 싶은 것도 가득 생겨서 엄마가 아빠를 귀찮게 해줬으면 좋겠다. 히어로가 다음 진료까지 너무 길다고 감기로 신호 보내 인사하고 어찌나 활발하게 움직이는지 심장 소리 들을 때마다 벌써 도망 다니며 '엄마 다음에도 나 보러 또 와요' 다섯째인데도 아직도 모든 게 신기하고 처음 같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나아가 경맑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아이들 넷을 임신하며 아들, 딸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각도법 나도 좀 배워둘걸. 네이버에 찾아보니 옆모습이 필요하다 해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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