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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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위로"…'유산 고백' 함소원, 조작→폐지 '아내의 맛' 작가들과 만남

기사입력 2022.05.21 10:3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작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으로 인해 폐지된 문제의 프로그램 '아내의 맛' 작가들과 만났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잘 사주는 이쁜 선배 언니. 같이 일했던 '아내의 맛' 작가들 언니 보러 와주었네요 ~^^ 제일 먼저 위로해 주고 오랜만에 옛날이야기하며 저녁 시간을 보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저녁으로 고기를 먹고 있는 함소원과 옛 제작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신 없는 카메라 앵글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지난해 3월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하차했다.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예고편에 등장해 둘째 유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만 46세이며,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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