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2-2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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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쾌락방 공개→이찬원 "요리가 내 힐링"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2.05.07 08:0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이태곤과 이찬원이 '편스토랑'에 출격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밥’을 주제로 한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이번 대결부터 우승 메뉴가 새로운 편의점에서 출시되고, 밀키트 뿐 아니라 최초로 삼각김밥 출시가 예고되며 더욱 많은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각기 다른 매력의 뉴(NEW) 편셰프 이태곤과 이찬원이 합류해 새롭고도 지루할 틈 없는 ‘편스토랑’을 만들었다. 이를 입증하듯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우선 차가운 도시어부 이태곤은 ‘편스토랑’에서 마성의 매력 폭발, 섹시 빌런 편셰프에 등극했다. 아침에 눈을 뜬 이태곤은 30분 동안 고난도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이태곤은 샤워가운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풀어헤친 앞섬처럼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한 것. 이어 이태곤은 각종 생선 손질 칼을 꺼내 6짜(60cm) 참돔을 거침없이 손질하기 시작했다.

이태곤은 참돔 살을 발라내고 껍질을 종이처럼 얇게 분리한 후 토치로 살짝 구워 극강 식감의 참돔회를 완성했다. 또 참돔 회초밥, 남은 참돔 뼈에 각종 채소를 넣고 3시간 동안 팔팔 끓여 콜라겐 가득한 참돔 곰국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스타일’을 중시하는 이태곤의 요리 폼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파를 손으로 박력 있게 찢을 때는 ‘섹시 빌런’이라는 수식어를 떠올리게 했다.

이외에도 집 안에 있는 쾌락방(낚시 용품이 빼곡하게 정리된)에 있는 급속 냉동고에서, 과거 자신이 직접 잡은 대형 삼치를 꺼내 삼치 스테이크까지 곁들였다. 각종 장비부터 실력까지, 본격적인 이태곤의 생선 요리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전문가급”이라고 감탄했다.

이태곤이 섹시 빌런이라면 이찬원은 최강 자취남이었다. 이날 이찬원은 사람이 살지 않는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고 심플한 집에서 눈을 떴다. 잠에서 깬 이찬원은 고양이 세수를 하고 얼굴에 로션조차 바르지 않는 미니멀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요리에 있어서만큼은 맥시멀리스트였다. 이찬원의 냉장고에는 각종 집반찬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다. 이외에도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치즈를 비롯해 생선, 고기, 채소 등 식재료들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냉장고뿐이 아니었다. 베란다에는 흙양파와 흙대파가 있었으며 이찬원이 각종 나물들을 말려 먹는다는 소쿠리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치도 직접 담가 먹는 이찬원은 아침부터 절친한 친구, 동료들에게 전화해 아침 식사를 챙겼다. 실제 이찬원의 집밥을 먹어본 친구들은 입을 모아 이찬원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 먹거리까지 챙길 만큼 이찬원은 요리에 진심이었던 것. 이찬원은 “요리가 내 힐링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이찬원의 진짜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수많은 음식점 아르바이트 경력으로 쌓은 중식도 칼질 실력은 수준급이었고, 혼자서도 각종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었다. 흡사 백반집 메뉴 같은 이찬원의 13첩 반상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 부모님이 식당 운영으로 바쁘셔서 어렸을 때부터 동생 밥을 해 먹였다는 이찬원은 요리도, 애교도 아버지를 꼭 닮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섹시 빌런 이태곤과 최강 자취남 이찬원. 5월을 맞아 변화를 맞은 ‘편스토랑’에 가장 적합하고 잘 어울리는 NEW 편셰프 2인이었다. 첫 등장부터 이토록 강력한 매력과 실력을 보여준 두 편셰프가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이미 막강한 실력을 입증한 기존 편셰프 류수영과 차예련은 어떻게 대항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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