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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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야무지게 살림하던 청년이 어쩌다…문신으로 등 덮은 근황

기사입력 2022.05.05 19: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곽동연이 파격적인 '남친짤'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친짤. 요리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크대 앞에 선 곽동연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의 등은 커다란 문신으로 덮여 있고, 손과 얼굴에는 피까지 묻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로, 곽동연은 재앙이 일어난 진양군의 트러블 메이커 곽용주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에서 역대급 '빌런'을 예고한 곽동연은 사진에서도 거친 면모를 보여 이목을 모은다.

한편, 곽동연은 지난 2014년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 MBC '나 혼자 산다'에 최연소 멤버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곽동연은 어린 나이에도 야무진 살림 솜씨를 보여줘 '바른 생활' 청년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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