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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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母에게 70점 짜리 딸...육아로 힘들게 해 죄송스러워" (써클하우스)

기사입력 2022.04.28 21:1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한가인이 엄마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 미운 우리 엄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리정은 "나는 부모님에게 100점 짜리 자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엄마 아빠가 직접 그렇게 말씀해 주셨다"고 자신했다. 오은영은 "나도 그렇게 들었다"고 인정했다. 리정은 "최근에 차 바꿔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 엄마가 봐 놓은 게 있다고 하시더라"고 뽐냈다.

한가인은 "엄마는 100점짜리 딸이라고 해 주시지만, 내 생각에는 70점인 것 같다. 육아 도와주시느라 육체적으로 힘들게 해 드리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승기는 자신의 점수를 고민하다 "노홍철보다는 높은 것 같다. 82점으로 하겠다. 한 달에 한 번은 꼭 얼굴 뵈려고 노력한다"고 결정했다. 자신의 점수를 80점이라고 생각했던 노홍철은 "마지막으로 언제 간 지 기억이 안 난다"며 50점으로 수정하겠다고 정정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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