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3: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닉쿤-빅토리아 부부가 함께 떠난 생애 첫 제주도 여행에서 민망한 포즈를 취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빅토리아 부부는 제주도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없이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이전에 부산 2PM 콘서트 때 혼자 택시를 타 본 경험이 있던 빅토리아의 제안으로 택시를 이용해 숙소인 중문 관광단지로 향했다.
이에 닉쿤-빅토리아 부부를 태우게 된 택시 기사 아저씨는 두 사람의 일일 제주도 여행 가이드 겸 전담 포토그래퍼를 자청하며 나섰다.
택시 기사는 가는 장소마다 신혼부부 특유의 몹시 민망한(?) 포즈를 요구해 닉쿤-빅토리아 부부를 당황시켰다.
한편, 닉쿤-빅토리아 부부의 생애 첫 제주도 여행과 함께 취한 민망한 포즈는 오는 26일(토)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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