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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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하♥' 장동민 "사랑받으려고 요리해" (딸도둑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4.27 06: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딸도둑들' 장동민이 장인에게 '해신탕' 요리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3회에서는 장동민과 장인의 등산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장인과 등산 후, 리조트에서 술자리를 가지며 하룻밤을 보냈다. 

장동민은 장인에게 '해신탕' 요리를 선보였다. 장인은 장동민에게 "자네는 요리 솜씨가 좋다. 어디서 배웠냐"라고 칭찬했다.

이에 장동민은 "다~ 사랑받으려고 배웠다"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장동민은 장인과 식사를 하며 술자리를 가졌다. 장동민은 장인에게 "유진이 어렸을 때 어떤 놈이 데려가나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냐"라고 물었다.

장인은 이에 "자네같이 근사한 사위가 들어왔는데 뭐가 걱정이냐"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장인에게 "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건배를 제안했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장인은 계속해서 장동민과 친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인은 아내에게 장동민의 노력을 언급하며 "등산했지, 운전했지, 유진이 보고 잘 하라고 해라"라고 전하며 장동민을 칭찬했다.


장동민은 장모에게 수화기 너머로 인사를 건넸고, 장모는 "아이고 우리 사위, 피곤해서 큰일 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아버지랑 둘이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전했고, 장모는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하니까 안 예뻐하려야 안 예뻐할 수가 없네"라고 말했다. 

장인은 "동민이가 군산에서 저녁을 먹고 가니까, 우리 사위를 위한 한상 차려달라"라고 부탁했다. 장모는 "사위 피곤하니까 길게 얘기하지 말고 일찍 자셔라"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은 "장모님도 성격이 호탕하시다"라고 반응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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