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14:37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빌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Free To Play(프리투플레이) 모델'을 선보이며 한 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게임빌은 최근 T스토어에 스마트폰용 '놈5'를 무료로 출시하며 'Free To Play 모델'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Free To Play'는 최초 무료로 게임을 제공한 후, 아이템 구매와 코스튬 등 부분유료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스마트폰 게임이 활성화된 해외 시장의 경우에도 게임 내 광고와 부분유료화를 탑재, 무료로 제공하는 'Free To Play 모델'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게임빌은 '놈5'의 브랜드 파워를 살려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후, 대중적인 확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게임빌은 국내•외 시장에서 'Free To Play 모델'에 대해 다각도로 시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글로벌 히트작으로 유명한 'Baseball Superstars® 2011'을 'Free To Play' 방식으로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놈4', '미니고치2', '정통맞고2011'을 'Free To Play' 방식으로 서비스하며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들 4종의 게임만으로 게임빌은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누적 2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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