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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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조카 채채, 토끼 동생도 잘 돌보는 언니…"어이구 우리 아기"

기사입력 2022.03.25 17:0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조카 채채가 씩씩한 맏언니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쌈디 조카 채채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에는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채채가 토끼 인형들을 살뜰히 살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채채는 토끼 인형에게 말을 걸거나 어루만지며 소중히 다뤄 뭉클함을 자아낸다.

채채는 또 인형들에게 "어이구 잘 자네. 어이구 우리 아기"라며 저마다 촉촉이, 아기 토끼, 산토끼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한편 쌈디는 지난해 5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채채와 함께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채채, 쌈디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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