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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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스타→아이돌 데뷔, 故 민우 4주기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2.03.25 07:4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백퍼센트 故 민우(서민우)가 4주기를 맞았다.

故 민우는 지난 2018년 3월 25일 서울 강남에 있는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결국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85년생인 민우는 '얼짱'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 인물이었다. 이후 2006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3'의 주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극중 젠틀한 부잣집 아들 공윤 역을 맡아 대중에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왕과 나', 영화 '특별시 사람들', '기다리다 미쳐' 등에도 출연했다.

이후 2012년, 민우는 당시 27세의 나이로 그룹 백퍼센트 맏형으로 데뷔해 그룹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2014년에는 입대 후 2년간 병역 의무를 수행했으며, 제대 후 2017년 백퍼센트로 신곡을 발표했다. 또한 KBS 2TV '더 유닛'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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