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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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허리 대상포진→당뇨 진단…고2 딸, 프로 골퍼 준비 중" (건강한 집)

기사입력 2022.03.21 19:24 / 기사수정 2022.03.21 19:2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건강한 집' 이경애가 허리에 대상포진이 왔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데뷔 38년 차, 만능 엔터테이너인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갱년기가 오니까 다 무너지더라. 대상포진이 허리 쪽으로 왔다.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는데 말로만 들어봤지 나한테 올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경애는 "아프니까 움직이기 싫어서 집에만 있었다. 먹는 건 또 많이 먹으니까 살은 계속 찌더라. 소화불량에 당뇨 초기 진단을 받아서 위기감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는 "딸이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됐다.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인데 허리랑 무릎도 안 좋아서 쫓아다니지를 못하니까 불안하더라. 그래서 꾸준하게 1시간씩 걷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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