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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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막내딸 하퍼 앞에서 애교 뿜뿜…명불허전 대표 딸바보

기사입력 2022.03.18 18:0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여전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8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빨간 코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빨간 코의 날'은 아동 빈곤을 종식시키자는 취지로 1985년부터 시작된 기부 캠페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은 딸 하퍼와 함께 빨간 코를 끼운 채 코를 맞대는 모습이다. 지그시 미소짓는 하퍼와 함께 애교스러운 모습으로 입술을 내민 아빠 베컴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맏이 브루클린 베컴은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으며, 둘째 로미오 베컴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막내 하퍼 베컴은 올해 만 11세가 된다.

사진=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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