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유했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체중을 유지 할 수 있는 이유!!!저보고 원래 잘 안 찌는 체질이냐 여쭤보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사람인지라 먹으면 찝니당...저 최고 체중 나갔을 때 49키로까지도 나가봤어요!"라며 "제일 빠졌을 때가 39키로니까....10키로 차이가 나는거죠? 지금은 어떤 걸 먹어도 왠만하면 유지하고 40-42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과 체중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요새 여행도가고 봄이라(?) 간식이 땡기고 여러가지 이유로 막 폭식해도 체중 유지하는 이유!!! 바로 붓기를 없애주는건데요. 지금도 그날 직전이라 몇일째 도넛, 라면, 아이스크림, 평소도 먹지만 그 두배 정도 흡입중인데도 오늘 체중 확인하니 생각보다 괜찮죠?"라며 "살은 먹자마자 찌는게 아니란건 이미 잘 알고 계시죠. 붓기가 쌓이면서 그게 살로 가는건데 사실 유지어터분들 평생 닭가슴살같은 다이어트식만 먹는건 힘들잖아요? 인생이 한번인데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며 살고 싶잖아요? 그러면 꼭 붓기관리 해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체중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아야네는 배우 이지훈과 혼인 신고를 먼저 한 뒤,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