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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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 김남길, 연쇄살인 등장에 "이렇게 살인에 정성을 다하는 놈은 처음"

기사입력 2022.02.25 22:2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남길이 연쇄살인범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7회에서는 연쇄살인 진범을 찾아나서는 송하영(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구영춘(한준우)과 남기태(김중희) 두 명의 살인범이 등장했다. 구영춘은 고급주택에 침입해 수 차례 살인을 저질렀다. 이에 멈죄행동분석팀은 연쇄살인을 직감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구영춘이 살인에 사용한 둔기가 무엇인지 특정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하영과 국영수(진선규)는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범죄 분석에 들어갔다. 국영수는 구영춘이 직접 살인 도구를 제작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송하영은 "이렇게 살인에 정성을 다한 놈은 처음"이라면서 답답해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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