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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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김황중, 현직 아나운서…특전사 지휘관 출신

기사입력 2022.02.23 05: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철부대2'에 현직 아나운서 김황중이 특전사 대원으로 합류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2'에서는 최강 대원 3인을 선정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이 시작됐다.

오상영, 최용준이 있는 특전사 대기실에 중위 김황중이 큰 인사와 함께 들어왔다. 최용준은 "목소리가 지휘관의 목소리다"라며 웃었다. 33살 김황중은 "현재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스포츠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해 전역으로 거의 현역과 다름 없는 오상영, 최용준에게 김황중은 "듣던 중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 벌써 너무 든든하다"고 이야기했다.

김황중은 "어제 혼자 시뮬레이션을 해봤다.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이 시간이 가장 길 것 같다"며 육군 수첩을 꺼냈다. 김황중은 시즌 1을 다 분석했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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