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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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소명·정흥채, 한마을 살이 "새로운 고향"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2.02.15 08:3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상벽, 소명, 정흥채가 한 마을에 모여 사는 인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은 이상벽, 소명, 정흥채가 출연해 '세 남자의 특별한 한마을 살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벽은 "충남 홍성에 새로운 고향 마을을 만들었다. 옛날에 집성촌이라 해서 성씨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사는 고을이 있지 않았나. 우리가 성씨는 다르지만 하는 일이 같기 때문에 집성촌이나 다른 없는 곳"이라 소개했다.

정홍채는 이어 "오늘 출연한 세 사람 빼고도 '6시 내고향' 리포터를 오래한 조문식, '곤드레만드레' 작곡가, 소설가, 무용가, 성악가, 무대 미술, 촬영감독, 분장 미용 등등 18세대가 모여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학래는 "마음만 먹으면 공연이 바로 되겠다"고 감탄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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