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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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선' 박해준 "기다렸던 작품…동네 아저씨 꿈 이뤄"

기사입력 2022.02.11 11:23 / 기사수정 2022.02.11 11:2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해준이 '아직 최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임태우 감독, 박해준, 김갑수, 박지영, 이승준, 김도완, 박정연 배우가 참석했다.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극중 박해준은 44춘기를 맞이한 자발적 백수 남금필 역을 맡았다.

박해준은 '아직 최선'을 선탁한 이유에 대해 "처음 대본을 읽고 나서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이런 작품을 이상하게 제가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며 "사람 냄새나고 세상과 가까운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 촬영하면서 재밌게 잘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해준은 "어릴 때 누구한테 동네 좋은 아저씨가 꿈이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이 작품이 그렇게 바랐던 것들을 꿈을 이루게 해주는 작품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직 최선'은 18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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