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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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복귀' 최충연 '몸 상태는 최고, 마운드에 힘이 될게요!' [김한준의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22.02.10 13:21 / 기사수정 2022.02.10 13:22

 

(엑스포츠뉴스 경산, 김한준 기자) 3년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9일 오후 경북 경산 삼성라이온즈볼파크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의 스프링캠프, 삼성 최충연이 불펜 피칭을 가졌다.

지난 2020시즌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음주운전 물의를 이르킨 최충연은 KBO와 삼성 자체징계로 총 150경기 출전정지, 제재금 900만 원, 봉사활동 80시간 처분을 받았다. 징계가 끝나갈때 쯤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올 시즌 복귀를 앞두고 있다.

최충연은 현재 몸무게는 103kg로 “현재 몸 상태는 아주 좋다. 프로 데뷔 후 가장 좋은 몸 상태가 아닌가 싶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불펜 피칭하는 최충연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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