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04 16: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남편은 자신이 연예인인지 모르고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초아시티'에 '결혼 Qna! 남편직업? 첫만남? 신혼집? 스드메정보?등'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초아는, 남편의 나이 질문에 "90년생인 저와 6살 차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과의 연애 기간에 대해 "2018년 가을에 만나서 2021년 겨울에 결혼했다" 며 "3년 조금 넘게 만났다" 라고 답했다.
또한 두 사람의 만남은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며 "연락부터 느낌이 좋았다. 사진 속의 얼굴도 이상형에 가까웠다. 소개팅 당시 긴장됐지만 남편이 대화를 잘 이끌어줘서 친해졌다" 고 밝혔다.
초아는 남편이 "연예인인 줄 모르고 만났다"며 "제가 말을 안했다. 뮤지컬 배우라고만 했다. 이후 대화를 하면서 크레용팝 초아라는 것을 말했다. 그러니까 재밌고 신기하다고 하더라" 라며 웃었다.
남편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는 "IT계열의 사업을 하는 사람"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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