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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 영입?...포체티노 "모든 것이 열려 있어"

기사입력 2022.01.24 20:59 / 기사수정 2022.01.24 21:54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파리 생제르맹)이 탕귀 은돔벨레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오전(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랭스와의 2021/22시즌 리그앙 22라운드 매치업에서 4-0 대승을 쟁취했다. 이로써 공식전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고, 16승 5무 1패 승점 53점으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2위 니스와의 승점 차는 무려 11점이다.

이날 경기 종료 직후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파리 생제르맹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은돔벨레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은돔벨레 영입설에 대해 "현재 우리의 선수가 아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항상 발전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모든 것이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겨울 이적시장 종료까지 일주일 남았다"라고 설명했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포체티노 감독의 해당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하면서 "토트넘과 파리 생제르맹은 여전히 은돔벨레 임대 이적에 대해 논의 중이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은돔벨레 계약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논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은돔벨레는 2019년 여름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이적료는 토트넘의 클럽레코드인 6000만 파운드(약 969억 원)였고, 계약기간은 5년이었다. 이에 더해 은돔벨레의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로 토트넘 최고 수준이었다. 이에 은돔벨레를 향한 구단과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찔었다.

그러나 은돔벨레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지난 9일에 펼쳐졌던 모어캠비와의 FA컵 64강전에서는 팀이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산책 교체'를 시전하며 홈 팬들의 야유까지 받았다. 

결국, 은돔벨레와 토트넘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았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양자 간의 작별이 확실시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하여 나폴리, AS로마 등이 은돔벨레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인 상황이다.

사진 = AFP/연합뉴스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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