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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후 거짓말' 천기범, KBL 재정위 회부

기사입력 2022.01.21 17:44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음주운전을 한 천기범(27, 서울 삼성)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천기범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운서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기범은 당시 출동한 경찰관에게 동승한 20대 여성 A씨가 운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이 인근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천기범이 운전한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한 A씨도 천기범과 함께 붙잡혔다.

천기범은 당시 오후 9시 20분께 아파트단지 앞 계단에 차량이 걸쳐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당시 측정한 천기범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수치인 0.03% 이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KBL은 음주운전한 사실이 드러난 천기범에 대해 재정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KBL은 "22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서울 삼성 농구단 천기범 선수에 대해 심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KBL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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