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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아픔 털어낸 권순우, 복식 1회전 완승

기사입력 2022.01.20 17:55 / 기사수정 2022.01.20 17:57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세계 랭킹 54위 권순우(25·당진시청)가 호주 오픈 첫 복식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하며 전날 탈락의 아픔을 씻어냈다.

권순우는 20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마르코스 기론(미국)과 팀을 구성해 알렉산더 부블릭(카자흐스탄)-얀 지엘린스키(폴란드) 팀을 세트 스코어 2-0(6-3, 6-4)으로 이겼다. 복식 경기는 3세트 중 2세트를 먼저 따내면 승리한다.

이번 복식 경기에서 권순우는 기론과 첫 호흡을 맞췄지만, 뛰어난 궁합을 과시하며 상대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다. 1세트는 5-3에서 기론이 마무리했고, 2세트는 서비스 게임에서 권순우가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승리로 권순우는 전날 단식에서 탈락한 아픔을 훌훌 털어냈다. 권순우는 지난 19일 남자 단식 2회전에서 4시간 25분 동안 이어진 혈투 끝에 세계 랭킹 14위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에게 세트 스코어 2-3 역전패를 당했다.

한편 권순우-기론팀은 오는 21일 알렉산드르 네도프예소프(카자흐스탄)-아이삼 퀴레쉬(파키스탄)팀과 복식 2회전에서 맞붙는다.

사진=EPA/연합뉴스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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