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20 08:5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하트시그널3'로 이름을 알린 박지현이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명품 가품 논란에 소환당하며 불똥을 맞고 있다.
현재 박지현의 유튜브를 비롯한 개인 SNS에는 프리지아 가품 착용 논란을 언급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로 얼굴을 알린 박지현은 최근 배우 강예원이 대표로 있는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프리지아와 한식구가 됐다.

박지현이 최근 프리지아가 사는 성수동으로 이사를 한 점, 자신만의 브랜드 론칭이 목표인 점 등을 근거로 네티즌들은 "프리지아랑 같은 소속사에 브랜드 론칭도 같다", "짝퉁 논란 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 "제2의 프리지아라고 소문났길래 왔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무분별한 의혹들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박지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최애 명품 가방 영상에서는 "이거 진품 확실하죠? 누구처럼 가품 아니죠?", "가죽 이상하다는 댓글 왜 삭제하시나요?", "가죽이 너무 매끈한데 짝퉁 아닌가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