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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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측 "프리지아 출연분, 예정대로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1.18 15:56 / 기사수정 2022.01.18 15:5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짝퉁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아는 형님'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18일 오후 JTBC '아는 형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예정대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프리지아는 강예원, 이영지와 함께 '아는 형님' 316회를 통해 브라운관에 처음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 1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짝퉁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를 인정하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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