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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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혜림, ♥신민철 붕어빵子 '흐뭇'…강주은 "부러워" (갓파더)[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1.13 07: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혜림이 임신 8개월의 만삭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혜림 신민철 부부와 함께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딸이 된 혜림을 위해 직접 요리해서 식사를 대접했다. 강주은은 임신 중인 혜림을 위해 30년 살림 내공을 뽐내며 애틋한 엄마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강주은이 만든 요리를 맛 본 신민철 역시 손맛에 푹 빠진 듯 칭찬을 쏟아냈다. 딸과 사위의 뜨거운 반응에 강주은 역시 입가에 미소를 숨기지 못한 채 흐뭇해 했다. 

신민철은 강주은에게 최근에 촬영한 2세의 입체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 강주은은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자마자 "아기 아빠"라면서 신민철과 닮았다고 꼽았다. 혜림 역시 "입술이 닮았다"고 거들었고, 강주은은 "맞다"고 동의했다.

강주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너무 신기하더라. 배 속에 있는 아기인데 사진이 3D로 볼 수 있지 않나. 제가 임신했을 때도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부럽기도 하더라"고 미소 지었다. 

혜림은 초음파 사진에 이어 만삭 사진도 보여줬다. 강주은은 혜림의 만삭 사진을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 너무너무 아름답다"고 거듭 감탄했다. 강주은은 감동한 듯 울컥한 표정을 지으며 축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강주은은 딸을 위해 구입한 딸기, 소고기부터 손주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선물까지 한 보따리 챙겨줬다. 혜림은 떠나기 전 강주은과 포옹을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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