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112/1641945240546840.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작곡가 임광욱과의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진행했다.
12일 김은정은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112/1641945282525084.jpg)
김은정은 "브라이덜샤워 해본 적도 가본 적도 없으면서 몰래 뭘 해주겠다고 꼼지락거리며 고생해 준 친구들이 귀엽고 고맙고, 울보가 이날따라 눈물이 안 나서 친구들이 좀 실망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22년 동안 챙겨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112/1641945322651510.jpg)
사진 속 김은정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다.
쥬얼리 출신 박정아는 "얼마 안 남았다!!!ㅋㅋ 즐겨랏!!!!!!!"이라며 호응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112/1641945426362583.jpg)
김은정은 임광욱과 16일 결혼한다. 김은정은 "결혼 상대는 작곡가 임광욱이며 8년 동안 저의 옆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사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김은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