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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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주기자, '라디오스타' 뜬다

기사입력 2022.01.11 10:55 / 기사수정 2022.01.11 10:5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SNS를 뜨겁게 달군 인턴기자 주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2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이 출연한다.

꽁트와 성대모사 달인 5인은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꽁트 선물 세트’를 안방에 선물한다. 게스트 군단의 차진 활약에 4MC의 찐 리액션이 폭발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유세윤은 웃다 지쳐 눈물까지 보였다고 한다.

김대희는 부캐 ‘꼰대희’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꼰대희'가 만들어지게 된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 얽힌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특히 그는 ‘동민 아부지’ 역할의 실사판 주인공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대명, 오은영, 김고은 등 성별과 연령을 넘나드는 ‘얼굴 복사기’ 개인기로 큰 사랑을 받은 개그우먼 이수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이수지는 최고의 닮은꼴로 꼽히는 싸이의 한 마디에 찐 감격한 사연을 들려준다.

‘성대모사 공장장’ 정성호와 ‘몸개그 1인자’ 김두영이 개인기 릴레이를 펼친다. 여기에 SNS를 뜨겁게 달군 ‘주기자’ 주현영까지 합세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정성호는 드라마 ‘D.P.’의 구교환부터 아나운서 장성규까지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신상 성대모사를 ‘라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두영은 ‘코미디 빅리그’의 ‘현장 오디션’ 코너 등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몸개그를 펼쳐, 데뷔 17년 만에 개그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는 개그맨들 사이 ‘개인기 1타 강사’로 이름을 날린 인물. 그는 “장도연, 이진호 등이 내 개인기 제자”라고 귀띔한다.  

이어 김두영은 4MC의 폭풍 리액션을 불러일으킨 ‘상상 몸개그’ 개인기 3종부터 ‘성대모사 공장장’ 정성호의 자리를 위협하는 EDM 성대모사(?)까지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MC 김구라까지 개인기 의뢰에 나섰다고 한다.

‘라디오스타’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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