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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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오영수 골든글로브 수상 축하…"프론트맨이 전한다, 브라보"

기사입력 2022.01.10 14:3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 오영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10일 오후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the Frontman speaking, 'Brav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촬영 당시의 황동혁 감독과 오영수의 모습이 담겼다. 디렉팅에 몰두한 황동혁 감독과 마찬가지로 오일남 역에 몰두한 오영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영수는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즈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이병헌은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영화 '비상선언'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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